국악신동 김다현이 화려한 열창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함양의 가을밤을 붉게 물들였다.
‘제21회 함양산삼축제’ 폐막식이 지난 10월 11일 함양 상림공원 고운광장에서 군민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개최됐다.
이날 폐막식의 하이라이트인 엔딩 무대에는 국악과 트로트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가수 김다현이 무대에 올랐다. 김다현은 자신의 대표 히트곡인 ‘꽃처녀’, ‘칭찬고래’, ‘아버지의 강’을 비롯해 신명 나는 메들리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축제의 마지막 밤을 완벽하게 장식했다.
관람객들은 야광봉과 함성으로 화답하며 상림공원 일대를 축제의 열기로 가득 채웠다.
지난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올해 함양산삼축제는 누적 방문객 수 총 23만 여 명을 기록했으며, 산삼 및 농특산물 판매 실적 15억 6,200여 만 원을 달성하는 등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웰빙·문화 축제로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폐막 소감을 통해 “축제 기간 함양을 찾아주신 23만 관람객과 축제의 성공을 위해 애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2027년은 ‘함양군 방문의 해’인 만큼, 더욱 많은 분들이 함양의 매력을 느끼고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 방안을 세심하고 철저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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