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새마을회가 본격적인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뜻깊은 나눔 봉사에 나섰다.
영양군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7월 20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온기나눔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전격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영양 높은 식사를 대접해 기력 보충을 돕고, 지역사회 전반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양군새마을회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총 890마리의 생닭을 준비해 읍·면별 경로당을 직접 순회하며 복달임 음식을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뙤약볕 속에서도 직접 식재료를 깨끗이 손질하고 닭백숙과 닭죽을 정성스럽게 조리해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한다. 회원들은 음식 대접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일일이 살피는 등 이웃사랑의 온정을 온몸으로 실천하고 있다.
영양군새마을회는 이번 복달임 나눔 활동이 여름철 온열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한편, 지역 공동체 내 봉사와 나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에 나서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준비한 복달임 음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력 넘치는 여름나기에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