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친화적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친화음식점(웰컴키즈존)’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안동시는 오는 8월 10일부터 28일까지 관내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아동친화음식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 요건은 ▲영업장 면적 80㎡ 이상 ▲아동용 의자 및 아동용 수저·포크 구비 ▲아동 전용 메뉴 및 메뉴판 구비 ▲식품위생법령 등 관련 규정 준수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영업자는 안동시청 누리집 등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cis2981@korea.kr)으로 제출하거나 안동시보건소 3층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업소를 대상으로 엄격한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정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동친화음식점으로 최종 지정된 업소에는 웰컴키즈존 현판과 아동용 의자, 식기류 등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물품이 지원되며, 지속적인 사후 관리도 함께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를 동반한 부모가 눈치 보지 않고 편안하게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이를 환영하고 배려하는 지역사회 외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음식점의 서비스 수준 향상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의 이용을 유도해 지역 외식업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아이와 부모가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라며 “관내 음식점 영업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아동친화음식점 모집 및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 위생관리팀(☎ 054-840-662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