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시가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외식을 즐길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동친화음식점 웰컴키즈존’ 참여 업소를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웰컴키즈존’은 아동용 식기류, 유아용 의자, 아동 전용 메뉴판 등 어린이와 부모를 배려한 편의시설을 갖춘 음식점을 지자체가 직접 지정해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주는 2024년 88개소, 2025년 50개소를 지정해 현재 총 138개소를 운영 중이다. 시는 올해 50개소를 추가 지정해 총 188개소까지 대폭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웰컴키즈존’ 공식 현판과 함께 유아용 의자, 아동용 식기류 등 필요한 물품 구매비용을 업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가족 친화 외식환경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웰컴키즈존 놀이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웰컴키즈존 지정업소 중 5개소를 선발해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검사비, 놀이기구 및 미끄럼 방지 매트 등 안전 물품 구입비를 업소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이와 함께하는 외식이 한층 더 편안하고 유쾌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 외식 환경을 적극 넓혀 나가겠다”라며 “지역 외식업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모집 요강은 경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식품위생산업과 식품산업정책팀(☎ 054-760-2055)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