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수산

영양군,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 부스 운영자 사전 교육 실시

서울광장 행사 앞두고 34개 고추·고춧가루 판매 농가 대상 품질·위생·안전 교육 진행

경북 영양군이 수도권 소비자를 사로잡을 지역 대표 농특산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철저한 사전 준비 작업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8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의 판매부스 운영자 34곳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행사에 참가하는 건고추 및 고춧가루 생산·판매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군은 전체적인 행사 일정과 부스 운영 계획, 사전 준비사항을 전달하는 한편, ▲원산지 및 가격 표시 준수 ▲위생 관리 ▲친절 서비스 및 소비자 응대 ▲안전사고 예방 등 현장 필수 준수사항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특히 영양군은 고품질 농특산물을 제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고자 건고추 수확부터 건조, 선별, 포장에 이르는 단계별 품질관리 기준을 세부적으로 전달했다. 이에 따라 품질관리 확인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상품은 행사장 반입이 엄격히 제한되며, 행사 기간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올해 ‘2026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현장에서는 영양 고추와 고춧가루 등 명품 농특산물 판매장터와 함께 ▲영양고추 테마동산 ▲음식디미방 전시 및 시식 체험 ▲문화·생태관광 홍보관 ▲시민 참여형 이벤트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교육에 참석한 한 농가 대표는 “엄격한 품질 선별과 철저한 관리를 거쳐 수도권 소비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영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고추 H.O.T Festival은 영양의 우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고 농가 판로를 넓히는 핵심 통합마케팅 행사”라며 “참여 농가 모두가 영양군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품질, 위생, 친절한 고객 응대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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