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대구 북구·서구 일부 지역 13일 밤부터 ‘흐린 물’ 출수 예상… 5만2천 세대 주의

상수도사업본부 “수돗물 미리 받아두고, 이상 시 사업소 문의 당부”

대구광역시 북구와 서구 일부 지역에 수계 조정 작업으로 인한 흐린 물 출수가 예상되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운문댐 수위 저하에 따른 고산정수장 감산에 대비해 문산정수장 수계 일부를 매곡정수장 수계로 전환 조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3일(목) 밤 10시부터 다음 날인 14일(금) 오전 6시까지 8시간 동안 북구와 서구 일부 지역의 약 5만 2천 세대에서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다.

▲ 흐린물 출수 지역 위치도 ⓒ 대구시

[흐린 물 출수 예상 지역 및 시간]

  • 일시: 2026년 8월 13일(목) 22:00 ~ 8월 14일(금) 06:00 (8시간)

  • 전역 지역: ▲북구 고성동, 노원동, 칠성동, 침산1동 ▲서구 비산5동, 비산7동, 원대동

  • 일부 지역: ▲북구 침산2동, 침산3동

  • 대상 급수 세대: 총 52,000세대

최미경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수계 조정 작업으로 인해 흐린 물이 나올 수 있는 지역의 시민들께서는 세탁이나 음식 조리 등에 사용할 수돗물을 미리 받아두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작업 완료 후 수돗물 이용 시 흐린 물이 지속되거나 관련 문의 사항이 있는 경우 대구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관리소(053-670-2548), 북부사업소(053-670-3360), 또는 서부사업소(053-670-3260)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 및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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