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지역 복지의 최일선에서 시민 삶을 돌보는 대구·경북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처우 개선 의지를 밝혔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8월 18일(화) 오후 2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iM 힐링콘서트’에 참석해 대구·경북 사회복지사 1,000여 명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구사회복지사협회와 경북사회복지사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iM금융그룹이 후원했다. 시민 곁을 지켜온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힐링콘서트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추경호 대구시장을 비롯한 내빈 축사, 감사패 수여식, iM금융그룹의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으며, 2부 힐링콘서트에서는 가수 애플트리, 하이량, 쿨(COOL)의 이재훈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대구시는 민선 9기 공약사항인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9월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연간 복지포인트를 10만 원 인상하고, 청년 종사자에게는 연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2027년부터는 호봉 상한 제도를 폐지해 안정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복지의 시작과 끝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을 돌보는 일이 존중받으려면 그 일을 하는 사람부터 존중받아야 한다”라며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내는 변화는 단순한 실적만으로 다 설명하기 어렵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구시는 앞으로도 복지 현장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