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양군이 여름 휴가철 피서객 급증에 따라 수상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물놀이 주요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불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영양군은 지난 7월 31일 피서객 방문이 집중되는 관내 주요 계곡과 물놀이 관리지역을 찾아 수상안전 점검 및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는 청소년수련원 강수영장이 들어서 있는 수하계곡을 비롯해 영양군의 대표 피서지로 꼽히는 송하계곡 등 방문객 발길이 이어지는 현장을 직접 찾아 안전관리 실태 전반을 정밀 점검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안전관리요원 근무 실태 ▲구명환·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비치 및 관리 상태 ▲위험구역 접근 차단 관리 여부 ▲안전 표지판 설치 및 상태 등이다. 현장에서는 물놀이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수상안전 수칙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병행됐다.
현재 영양군은 피서객 안전 확보를 위해 물놀이 관리지역 10개소와 위험구역 3개소에 안전관리요원을 전진 배치해 운영 중이다. 시는 이용객이 집중되는 매주 주말마다 안전 수칙 계도 활동과 안전 시설물 점검 등 지속적인 현장 지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8월 휴가철 피서객들이 대거 몰리는 만큼 수상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철저한 대비가 필수적”이라며 “안전장비와 표지판 등 시설물 정기 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현장 근무자들이 최우선으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