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국립대구과학관, 어린이 체험형 해설 프로그램 ‘꼬꼬마 과학놀이’ 운영

8월~9월 빛의 반사 다루는 ‘거울아 거울아!’, 10월~11월 무게중심 배우는 ‘아슬아슬 잠자리’ 진행

국립대구과학관이 오는 8월 1일부터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체험을 통해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해설 프로그램 ‘꼬꼬마 과학놀이’를 운영한다.

‘꼬꼬마 과학놀이’는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짧고 흥미로운 해설과 만들기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과학을 처음 접하는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 체험이 가능하다. 올 하반기 동안 총 두 가지 주제로 나누어 운영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거울아 거울아!’는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나만의 손거울을 꾸며보며 빛의 반사 원리를 배우고, ‘정반사’와 ‘난반사’의 차이를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알아보게 된다. 단순히 만드는 활동에 그치지 않고, 거울을 꾸미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일상 속 과학 현상을 자연스럽게 발견하도록 구성했다.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든 손거울을 기념으로 가져갈 수 있다.

‘거울아 거울아!’는 기간 중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국립대구과학관 꿈나무과학관 2층 아이들월드 키즈파티룸2에서 열린다. 회차별 정원은 20명이며, 소요 시간은 10분 내외다.

꿈나무과학관 입장권 소지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별도 사전 예약 없이 회차 시작 10분 전(오전 10시 50분, 오후 1시 50분)부터 현장 선착순으로 체험권을 배부한다.

이어 오는 10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는 두 번째 프로그램인 ‘아슬아슬 잠자리’가 운영된다. 잠자리 모형을 직접 만든 뒤 무게중심을 찾아보며 물체의 균형과 무게중심의 원리를 익히는 체험이다. 세부 참여 방법은 추후 국립대구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장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렵게 느끼기 전에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호기심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며 “직접 만들고 관찰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즐겁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대구과학관 전시운영실(053-670-611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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