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직장

경주여성새일센터, 공방창업 수료생 ‘ 취·창업 성공’ 돕는다… 일자리협력망 가동

창업 전문가· 유관기관 위원 5명 머리 맞대… 판로 개척 및 SNS 마케팅 등 연계 강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SNS 마케팅 역량을 갖춘 경력단절 여성들의 공방 창업 성공률을 높이고, 영세 창업 초기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사후 지원 사격에 나섰다.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정은)는 지난 7월 7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전문 직업교육훈련 과정인 ‘2026년 SNS브랜딩-공방창업 스타트업 일자리협력망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협력망 회의는 올해 진행된 SNS브랜딩 및 공방창업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이 교육 수료 단계에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성공적인 취·창업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구체적인 마중물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지역 내 여성 취·창업 유관 지원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촘촘하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날 자리는 김정은 센터장을 비롯한 센터 실무 관계자들과 공공·민간 창업지원기관 책임자, 교육 및 마케팅 전문가 등 탄탄한 현장 실무 경험을 갖춘 일자리협력망 위원 5명이 참석해 밀도 있는 토론을 펼쳤다.

회의 참석자들은 수료생들이 초기 창업 단계에서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창업지원사업 연계 방안을 시작으로,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인스타그램 및 유튜브 등 SNS 마케팅 실전 적용, 공방 강사 활동 매칭 지원 등 즉각적으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다각도의 사후관리 맞춤형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기관들은 일회성 교육 지원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역 여성들이 경주에서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자립할 수 있도록 정부 및 지자체의 다양한 취·창업 패키지 사업과 연계한 원스톱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기로 중지를 모았다.

김정은 센터장은 “공방 창업은 아이템 발굴 못지않게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사후 브랜딩 과정이 사업의 성패를 가르는 핵심 요인”이라며 “이번 일자리협력망을 통해 도출된 전문가들의 제언을 적극 반영해 수료생들이 든든한 창업가로 정착할 수 있도록 밀착형 사후관리를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여성 및 미취업 여성들을 위해 전문적인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은 물론 구인·구직 맞춤형 취업상담, 새일여성인턴십 연계, 창업컨설팅 지원 등 여성의 전주기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허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방 창업 및 여성 일자리에 관한 세부 정보나 지원 문의는 경주새일센터 대표번호(054-744-1901)로 연락하면 친절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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