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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관광 홍보대사 ‘리센느’와 첫 공식 홍보활동 전격 개시

경주 출신 멤버 제나 등 젊은 감각 활용… MZ세대 및 글로벌 팬심 겨냥

경상북도 경주시가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리센느(RESCENE)’와 함께 위촉 이후 첫 공식 홍보활동에 나섰다.

경주는 지난 8월 2일, 신라 정원의 운치를 간직한 ‘라원’에서 리센느와 함께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낼 디지털 홍보 콘텐츠 촬영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촬영은 리센느가 경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펼친 첫 공식 일정이다.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K-POP 콘텐츠와 접목해 MZ세대를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리센느 멤버들은 아름다운 신라시대 전통 복식을 갖춰 입고 신라고취대와 함께 신라공주 행차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했다. 또한 현장에서 ‘명예 신라공주증’을 수여받으며 경주 관광의 명예 전령사로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어 리센느는 라원 곳곳을 거닐며 신라 정원의 고풍스러운 멋을 직접 체험하고, 경주의 대표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홍보 영상을 촬영했다. 특히 경주 출신 멤버 제나를 비롯해 멤버들의 친근하고 밝은 이미지를 적극 활용해 글로벌 팬덤과 젊은 층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작된 영상은 숏폼(Short-form)과 롱폼(Long-form) 형태의 맞춤형 디지털 콘텐츠로 가공되어 경주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 리센느는 경주시의 주요 축제 및 공식 행사 참석은 물론, 각종 홍보 콘텐츠 모델과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경주 관광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에 촬영한 사진과 영상이 리센느의 글로벌 팬들에게 경주의 색다른 매력을 전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경주가 가진 깊은 역사와 문화, 관광의 가치를 전 세계에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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