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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꿈나무 문경으로 집결… ‘2026 국기원 승품단 심사’ 27일 개최

경북 1지역(문경·안동·영주·상주 등) 수련생 및 학부모 1,000여 명 문경 방문 예정

대한민국 국기(國技)인 태권도를 통해 심신을 단련해 온 영남권 태권도 꿈나무들이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맺고 자긍심을 높이는 대규모 승품단 심사가 문경에서 펼쳐진다.

문경시는 오는 6월 27일 토요일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미래 대한민국 태권도를 이끌어갈 주역들을 대상으로 「2026 국기원 승품단 심사」가 엄숙하게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승품단 심사는 경북 1지역인 문경, 안동, 영주, 상주, 의성, 청송, 영양, 봉화, 예천 등 총 9개 시·군의 일선 도장에서 끊임없이 수련해 온 응심생들이 대거 참여한다. 당일 현장에는 수련생과 관장, 학부모 등 1,000여 명이 문경을 대거 방문할 예정이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심사는 수련생들이 그동안 도복을 적시며 연마해 온 인내와 예의라는 태권도의 본질적 가치를 스스로 증명하는 엄숙한 자리다. 심사 배정에 따라 품새, 겨루기, 격파 등 각 품·단별 규정된 심사 기준에 맞추어 국기원 심사위원들의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속에 엄정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주관 관계자는 “오랜 시간 동안 땀 흘리며 정성껏 심사를 준비한 응심자 전원이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현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코트 위에서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는 물론,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는 안전한 대회를 만드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문경시 관계자는 “내일의 주역이 될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체력을 다지고 바른 품성을 지닌 리더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라며, “오늘 치러지는 승품단 심사를 통해 스스로 한계를 극복하고, 꿈을 향해 당차게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자긍심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는 이번 국기원 승품단 심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전국 및 도 단위 스포츠 대회를 사계절 지속적으로 유치하고 인프라를 전폭 지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스포츠 생태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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