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가 장기화되는 고물가 속에서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대폭 줄이고 지역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파격적인 환급 행사를 펼친다.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는 오는 6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수산물 구입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즉시 환급해 주는 ‘수산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산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특별 민생 안정 대책이다. 공사는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수산물 유통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침체된 지역 골목상권 및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행사 기간 동안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 2층에 별도로 마련된 환급소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단 없이 운영된다. 시민들은 도매시장 내에서 당일 구매한 국내산 수산물(국내산 원물을 70% 이상 포함한 수산 가공품 포함)의 영수증을 지참하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체적인 환급 기준을 살펴보면 ▲행사 기간 중 3만 4,000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현장에서 즉시 돌려받게 된다.
김상덕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사장은 “많은 대구 시민과 소비자분들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을 직접 방문하셔서 신선한 전통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고, 온누리상품권 환급 혜택까지 알뜰하게 챙겨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김 사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가계에는 실질적인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라는 선물이 되고, 도매시장 유통업계에는 소비 활성화의 든든한 마중물이 되어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의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의 참여 점포 명단이나 정산 방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구농수산물유통관리공사 공식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도매시장 내 주요 동선에 부착된 안내 포스터 등을 통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