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여름피서 여기가 딱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 개장

안동댐 맑은 물 활용한 400m 수로형 산책로… 도심 속 시원한 힐링 피서지 각광

안동시(시장 권기창)가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도심 속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이색적인 휴식 공간인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을 개장하고 운영에 나섰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은 안동댐의 차갑고 맑은 물을 활용해 조성된 약 400m 길이의 수로형 산책 시설이다. 낙동강변을 따라 조성된 물길을 따라 맨발로 걸으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 시설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힐링 피서지다.

▲ 안동시, 새로운 여름 명소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 ⓒ 안동시

기존에 운영 중인 맨발걷기길과 연계된 이 산책로는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안전하고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낮 시간대에는 더위를 잊게 하는 휴식처로, 저녁 시간대에는 낙동강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어 여름철 새로운 여가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안동시는 이용객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시설물 점검은 물론 수질 관리와 환경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 안동시, 새로운 여름 명소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 ⓒ 안동시

안동시 관계자는 “‘맨발로 룰루랄라 물속걷는길’은 시민에게는 일상 속 시원한 휴식공간을, 관광객들에게는 안동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체험을 제공하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이라며, “무더운 여름 가족과 함께 낙동강변에서 시원한 물길을 걸으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번 물속걷는길을 비롯해 낙동강변 맨발걷기길, 월영교, 수변 산책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여름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