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안동시청소년수련관, 중학생 150명 대상 진로캠프 ‘내일’ 성료

파티쉐·웹디자이너·바리스타 등 6개 유망 분야 맞춤형 직업 체험활동 전개

안동시 청소년들이 교실을 벗어나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과 적성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손으로 직접 빛나는 미래를 그려보는 뜻깊은 진로 탐색의 장이 펼쳐졌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재환)이 위탁 운영하는 안동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6일 관내 경덕중학교 1학년 청소년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청소년 진로캠프 ‘내일’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진로캠프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흥미와 소질을 심도 있게 탐색하고, 급변하는 미래 직업 세계에 발맞춰 진로 로드맵을 보다 구체적이고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프로그램명인 ‘내일’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굴해 내고, 다가올 ‘내일(Tomorrow)’의 주인공으로서 본인의 ‘직업(My Job)’을 당차게 찾아가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캠프는 ‘더 성장하는 나를 위한 여정’이라는 대주제 하에 진행된 동기부여 진로 특강과 생생한 현장 실무형 직업 체험 활동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됐다.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해 마련된 직업 체험 코너는 ▲파티쉐 ▲웹디자이너 ▲바리스타 ▲조향사 ▲화장품조제사 ▲원예관리사 등 총 6개의 다채로운 유망 직종 분야로 나뉘어 전개됐다. 캠프에 참여한 중학생들은 각 직업군 전문 멘토들의 지도 아래 실제 직무 특성과 업무 프로세스를 직접 실습·체험하며, 본인의 적성과 매칭해 보는 밀도 있는 기회를 가졌다.

진로캠프에 동참한 한 학생은 “평소 막연하게 동경하거나 관심 있게 보았던 유망 직업들을 한자리에서 직접 만지고 체험해 볼 수 있어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다”며 “이번 캠프를 계기로 내가 진짜 좋아하고 앞으로 더 깊이 파고들고 싶은 진로 분야가 무엇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에 마련한 진로캠프가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과 숨은 재능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가올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해 나가는 단단한 디딤돌이 되었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학교들과 촘촘한 교육 협력 체계를 가동해, 청소년들의 성장 단계와 트렌디한 요구를 적극 반영한 명품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 Articles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