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축제

국립대구과학관, 여름방학 물놀이 축제 ‘사이언스 워터팡팡’ 개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야외 과학마당서 영유아·초등생 맞춤형 수영장 가동

무더운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들을 위해 국립대구과학관이 시원한 물놀이와 흥미진진한 과학 체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여름 축제를 선물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과학관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여름방학 대표 과학문화 행사 ‘사이언스 워터팡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를 타깃으로 마련된 국립대구과학관의 여름 시그니처 축제다. 어린이들이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수 있도록 안전하면서도 흥미로운 물놀이 환경을 조성해 자녀들의 건강하고 역동적인 방학 생활을 돕는다.

사이언스 워터팡팡 포스터 ⓒ 대구시

행사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국립대구과학관 야외 과학마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특히 아이들의 연령대별 발달 상황과 물놀이 안전 특성을 꼼꼼하게 고려해 맞춤형 풀장을 구획한 것이 특징이다. 야외 행사장에는 ▲가장 어린 영아들을 위한 안심 ‘그늘막 수영장’ ▲유아들이 안전하게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는 ‘중형 수영장 및 미끄럼 기구’ ▲에너지 넘치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대형 수영장 및 워터 슬라이드’ 등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물놀이 시설이 유기적으로 배치·운영된다.

또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촘촘한 편의 인프라도 대거 확충했다. 행사장 곳곳에 종합 행사 안내소와 응급 상황에 상시 대비하는 응급의료지원 부스가 설치되며, 물놀이용 튜브 등을 빌릴 수 있는 물품 대여소, 쾌적한 남녀 탈의실 및 간이 샤워 공간, 가족형 그늘 쉼터 및 휴게 공간 등을 유기적으로 마련해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물놀이뿐만 아니라 오감을 자극하는 실내 공연도 연이어 펼쳐져 축제의 풍성함을 더한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2026년 시즌2 과학문화예술 공연’을 과학관 내 사이언트리홀에서 릴레이로 개최한다.

여름방학의 문을 여는 ▲7월 18일 ‘자연을 지키는 환경과학 마술 공연’을 시작으로, 개학을 앞둔 ▲8월 15일 ‘치아요정 예방이의 건강 칫솔 연극 공연’, 추석 연휴를 앞둔 ▲9월 19일 ‘한가위 맞이 신나는 국악 공연’ 등이 무대에 올라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유쾌한 볼거리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사이언스 워터팡팡’ 체험 행사 및 실내 과학문화예술 공연은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유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국립대구과학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예약 취소분 등에 한해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추가로 진행된다.

이난희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사이언스 워터팡팡’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우리 어린이들이 도심 속 무더위를 시원하게 이겨내고 과학관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특별한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성껏 기획한 여름 종합 선물세트”라며 “앞으로도 계절과 세대를 아우르며 과학을 놀이처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대구경북 대표 과학 문화 플랫폼으로서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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