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회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역아동센터 대상 요리체험 프로그램 ‘성료’

직접 만들어보며 성취감 향상 및 편식 예방… 센터 “체험 프로그램 지속 확대할 것”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한 이색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센터는 지난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등록 기관인 지역아동센터 및 기타기관 7개소의 어린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기」 요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신선한 채소와 햄,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직접 탐색하고 활용해 자신만의 샌드위치를 만드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아울러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달콤하고 쫀득한 간식인 ‘두쫀쿠’를 직접 조리해보는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식재료를 손수 다듬고 간식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높은 성취감을 느꼈으며, 평소 기피하던 채소를 친숙하게 접하며 편식을 교정하고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스스로 깨닫는 계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직접 간식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매우 즐거워했고, 평소 잘 먹지 않던 채소도 스스로 먹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유익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이 같은 체험형 영양 교육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하는 첫걸음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식체험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해 지역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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