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구의료원,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서 든든한 의료지원 부스 가동… 안전 축제 견인

100만 인파 몰린 폭염 속 온열질환·타박상 등 현장 응급 상황 신속 대응 체계 빛났다

대구의료원이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메가 이벤트인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 현장에서 빈틈없는 의료지원 체계를 가동하며 축제의 안전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대구의료원은 축제 기간 현장을 찾은 수많은 국내외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 전 기간에 걸쳐 밀착형 응급 의료지원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1일 수요일부터 5일 일요일까지 5일 동안 대구 두류공원 일원을 뜨겁게 달군 ‘202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여름철 특유의 가마솥 무더위 속에서도 대구 시민은 물론 글로벌 관광객 등 총 100만 명 이상의 엄청난 인파가 운집하며 역대급 성황을 기록했다.

대구의료원은 폭염 속 대규모 밀집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장 많은 관람객이 모여들 것으로 예상되는 두류공원 코오롱야외음악당 구역 내에 전용 의료지원 부스를 전격 설치했다. 부스에는 숙련된 전문 의료진을 상시 배치하여 강한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환자 관리부터 축제장 내 크고 작은 찰과상·타박상 등 응급 환자 발생 시 처치 및 이송이 가능한 즉각 대응 프로세스를 작동시켰다.

이 같은 대구의료원의 신속하고 헌신적인 응급 처치 인프라 덕분에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예상치 못한 부상이나 건강 이상 상황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안심하고 축제의 흥을 즐길 수 있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수많은 인파가 한꺼번에 몰리는 대규모 야외 행사인 만큼, 축제의 성공을 가르는 핵심은 무엇보다 관람객들의 철저한 안전 확보”라며 “우리 대구의료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완벽한 밀착형 의료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세계인이 믿고 찾는 글로벌 명품 축제로 더욱 굳건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역 의료 안전망 역할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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