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대구도시개발공사·초록우산, 주거빈곤 아동 위해 6000만 원 후원… 주거상향 지원 ‘온정’

‘Happy Plus! Hope Plus!’ 사업 일환… 임차보증금 지원 및 도배·장판·창호 전격 교체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거빈곤 아동가구를 발굴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맞춤형 주거환경 혁신에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6월 12일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손잡고 대구 동구 소재의 주거취약 아동가정을 직접 방문해 대대적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에 진행된 봉사활동은 대구도시개발공사와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가 지난 2023년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매년 한마음으로 지속해 온 대표적인 시그니처 사회공헌사업, ‘Happy Plus! Hope Plus! 주거빈곤아동 주거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청아람봉사단이 폐기물을 정리하고 있다 ⓒ 대구시

대구도시개발공사는 해당 공익 사업을 통해 관내에서 주거 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노후화된 아동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앞장서 왔는데요. 단순히 일회성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각 가정의 경제적 상황과 주택 노후도에 발맞추어 실질적인 임차보증금을 지원하거나 노후주택 내부 환경을 완전히 뜯어고치는 등 고도화된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아람봉사단 ⓒ 대구시

이날 봉사 현장에는 대구도시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이 투입되어 땀방울을 흘렸습니다. 봉사단은 전문 정리수납업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대상 가구 내 방치되어 있던 대형 폐기물과 오래된 생활용품들을 말끔히 정리하는 공간 정비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동구 아동가구에는 청아람봉사단의 기초 정비에 이어 집안 분위기를 완벽히 바꿀 대대적인 도배·장판 시공 및 단열을 위한 창호 교체 공사가 순차적으로 전격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공사는 시공 완료 후에도 아동과 가족들이 깨끗해진 보금자리를 오랜 기간 쾌적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실전 정리수납 교육 프로그램까지 패키지로 함께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해 관내 주거빈곤아동 지원사업의 내실을 기하고 수혜 대상을 넓히기 위해 총 6,000만 원의 후원금을 초록우산 대구지역본부에 흔쾌히 전달했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가구를 끊임없이 발굴해 지원 규모를 든든하게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지역사회의 보물이자 대한민국의 미래인 아동들이 유년 시절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내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아동들의 기본적인 주거권을 옹호하고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해 주거 사각지대를 완전히 해소할 수 있도록, 공사 역량을 활용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멈춤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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