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 철원 DMZ 안보현장탐방… 평화통일 의지 다져

이필연 회장 “자문위원 통일 역량 강화 및 지역사회 올바른 안보의식 확산 기여할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가 한반도 분단의 역사적 최전선인 철원 DMZ를 찾아 평화통일의 당위성을 재확인하고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양군에 따르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회장 이필연)는 지난 6월 26일(금)부터 27일(토)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소속 자문위원 25명이 동참한 가운데 강원도 철원군 DMZ 일원에서 ‘제22기 자문위원 안보현장탐방’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안보현장 시찰은 자문위원들이 분단의 차가운 현실과 평화통일의 엄중한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함으로써, 지역 통일 리더로서의 안보의식을 공고히 하고 통일 공감대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탐방단은 철원 DMZ 내 위치한 제2땅굴을 시작으로 평화전망대, 철원역사문화공원 등 남북 대치의 역사적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주요 안보 거점들을 차례로 순례하며 안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되새겼다. 특히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제2땅굴 답사에서는 북한의 남침용 침투 흔적과 분단이 남긴 긴장감을 생생하게 체감하며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이 지닌 진정한 의미를 재정립하는 계기를 맞았다.

현장 견학에 참여한 K 자문위원은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교과서나 미디어로만 접하던 분단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통일과 국가 안보가 왜 중요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됐다”라며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의 소중함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긴 매우 뜻깊은 여정이었다”라고 현장 소감을 전했다.

이필연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장은 “이번 철원 DMZ 안보현장 탐방이 자문위원들의 실천적 통일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영양 지역사회에 올바른 통일관과 굳건한 안보관을 널리 확산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통일 시대를 주도할 기반 조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안보·통일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이번 탐방의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지역 주민 및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통일 공감대 형성 사업, 평화통일 의식 함양을 위한 맞춤형 아카데미 등 다각적인 국정 과제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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