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회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복지안전망 촘촘히 짠다

주낙영 시장 “현장의 생생한 의견 정책에 적극 반영… 시민 체감형 복지 실현”

경주시가 지역 복지 전문가들과 손을 잡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점검하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지역 사회 안전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주시는 지난 6월 26일 경주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2026년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표협의체 회의는 그동안 추진해 온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운영 성과를 상호 공유하고,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견인할 핵심 정책 안건들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회의 개회에 앞서 협의체의 전문성과 역량을 더해줄 신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대표협의체는 현장 중심의 꼼꼼한 정책 집행을 위해 조직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하 소위원회의 세부 운영 계획과 주요 의결 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어 현안으로 상정된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권리구제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자활지원계획 변경 ▲자활기금 운용계획 변경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의료·요양 통합지원협의체 설치 및 통합 운영 등 시민 복지 체감도와 직결된 총 6개의 핵심 안건을 면밀히 검토하고 최종 심의·의결했다.

경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는 경주 지역의 사회보장 정책 전반에 걸친 주요 사항들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대표적인 거버넌스형 민관협력기구다. 복지 최일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애로사항을 수렴해 시의 공식 정책에 유기적으로 반영하는 것은 물론, 경주만의 지역 특성과 인구 구조에 꼭 맞는 맞춤형 특화 복지 사업을 발굴하고 밀어 올리는 핵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사회 곳곳에서 발로 뛰는 복지 현장의 귀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겠다”라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으는 유기적인 협력 구조를 더욱 단단히 다져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경주 시민이 일상에서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튼튼하고 따뜻한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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