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복합위기 속 평화 기반 다진다”…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개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및 2026년도 지역 밀착형 주요 사업계획 심도 있게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 정착과 지역 사회의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정책 대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협의회장 이필연)는 지난 6월 12일 금요일 오후 5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복합위기 현실화에 따른 한반도 평화관리 방안’을 대주제로 ‘2026년 2분기 정기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역 통일 여론을 수렴하고 협의회의 역할을 공고히 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부 세션으로 구성됐는데요. 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반도 정세에 대응하는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범국민적 통일 의지를 모으기 위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 사업 안내, 그리고 올 한 해 지역 평화 문화를 선도할 ▲2026년 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내실 있게 진행됐습니다.

▲ 민주평통 영양군협의회, 2026년 2분기 정기회의 개최 ⓒ 영양군

이필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열린 2분기 정기회의는 지난 분기의 활동을 냉철하게 되돌아보고, 자문위원들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자리”라며 “앞으로 우리 영양군민과 삶의 현장에서 함께 호흡하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통일 정책과 구체적인 행동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축사에 나선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의 헌신은 영양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군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평화통일의 단단한 기반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 전반에 통일에 대한 군민 공감대를 폭넓게 확산할 수 있도록 군 차원에서도 행정적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습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영양군협의회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도출된 안건을 바탕으로 지역 통일 활동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형 통일의견수렴’, 자문위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문위원 역량강화 연수’, 미래 세대의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통일퀴즈 원정대’ 등 다채로운 로컬 맞춤형 프로그램을 전개해 나갈 예정인데요. 이를 통해 지역 내 평화 문화를 확산하고 대한민국의 통일 미래 세대를 육성하는 전초기지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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