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태화동 재향군인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분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뜻깊은 나눔 봉사를 펼쳤다.
태화동 재향군인회는 지난 5일 안동시 보훈회관에서 관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호국보훈의 뜻을 기리며 국가유공자 가정에 실질적인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반에 나눔과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이날 회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손수 준비한 빵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는 뜻깊은 선물이 되었다.
나눔 행사에 앞서 태화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지난 주말 동안 충혼탑 및 보훈회관 주변의 환경정비 활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기도 했다. 회원들은 충혼탑 주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으며, 현장을 찾는 참배객들에게 쾌적하고 경건한 추모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을 보탰다.
김호한 태화동 재향군인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직접 빵을 만들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감사의 깊이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호국보훈의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미 태화동장은 “이번 나눔 행사가 보훈의 진정한 의미를 지역 사회에 널리 알리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감동적인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 보훈가족을 위해 솔선수범해 준 재향군인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한편, 태화동 재향군인회는 향후에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호국보훈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인 봉사활동을 분기별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