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통공사가 국가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과 보훈가족의 고용안정 및 사회적 자립을 돕는 데 앞장서 온 공로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대구교통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6월 22일 월요일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3일 밝혔다.
공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가족들이 사회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신입사원 대규모 채용 시 국가보훈대상자만을 대상으로 한 ‘제한경쟁 채용’을 전격 실시하는 등 보훈가족의 실질적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공사는 관련 법률에 명시된 국가보훈대상자 취업지원 의무고용 비율을 지난 2014년 이후 단 한 차례의 누락도 없이 ‘12년 연속’ 달성해 내며,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완수와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의 가장 모범적인 표준을 제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일상 속 보훈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밀착형 서비스도 돋보였다. 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현충일 전일부터 익일까지 대구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보훈대상자와 동반 가족 1인에게 전 노선 운임감면 혜택을 전폭 제공했다. 이와 함께 역사 내에 설치된 첨단 행선안내 게시기를 활용해 정부의 주요 보훈 정책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도 심혈을 기울였다.
이날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을 대신해 공사를 방문하고 감사패를 전수한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은 “국가보훈대상자의 고용안정은 물론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보훈을 기억할 수 있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진정성 있게 앞장서 준 대구교통공사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경의를 표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 수상은 국가를 위해 아낌없이 몸을 던진 보훈가족들을 더욱 극진히 예우하라는 뜻깊은 책무로 받아들이겠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행정·재정적 지원 스펙트럼을 대폭 확대하고, 국가공동체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들이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과 촘촘한 보훈문화 확산에 전사적인 역량을 지속적으로 쏟아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