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안동시 송하동 지사협, 이른 무더위 날릴 ‘사랑의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개최

송현동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병탁 대표, 취약계층 20가구에 보양 추어탕 및 반찬 후원

안동시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본격적인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관내 소외된 이웃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따뜻한눔 활동을 펼쳤다.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창근, 류향임)는 지난 6월 8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성 가득한 영양식을 지원하는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송현동에 소재한 보양식 전문점 ‘추대감 남원추어탕’의 정병탁 대표가 전격 동참해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정 대표는 더위에 유독 취약한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의 면역력 증진과 기력 보충을 위해 매장에서 직접 정성껏 끓여낸 보양용 추어탕과 다채로운 밑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다.

이날 송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즉시 관내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가구 등 복지 취약계층 20가구를 가가호호 직접 방문했다. 위원들은 준비한 음식을 소중히 전달하며 일일이 안부를 묻는 것은 물론, 무더운 여름철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피고 하절기 폭염 발생 시 행동 요령과 안전 수칙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밀착형 돌봄 서비스를 실천했다.

보양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뚝 떨어져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직접 집까지 찾아와 뜨끈한 추어탕과 맛있는 반찬을 챙겨주니 세상 무엇보다 큰 힘이 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박창근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값진 나눔을 실천해 주신 추대감 남원추어탕 정병탁 대표님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위원들이 발로 뛰며 가정을 방문해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어 매우 보람찬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며 일상 속 든든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류향임 송하동장은 “이른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계절에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 가득한 보양식을 쾌척해 주신 정병탁 대표님과 늘 이웃사랑의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송하동 주민 모두가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촘촘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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