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여름의 길목에서 경북 포항의 대표적인 청정 바다를 배경으로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날려버릴 역대급 야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 오늘(5일) 오후 6시 30분, 포항 송도 해수욕장 자유여신상 앞 특설무대에서 고품격 음악 축제 ‘으라차차라이브ON’ 콘서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콘서트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포항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과 지역 시민들에게 일상 속 활력을 불어넣고, 포항 송도 해수욕장만의 독창적인 야간 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이 펼쳐지는 송도 해수욕장 자유여신상 앞은 탁 트인 동해바다와 아름다운 포스코 야경이 어우러져 평소에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다. 이번 무대는 스크린을 뚫고 나오는 압도적인 가창력과 대중성을 겸비한 국내 최정상급 실력파 아티스트 군단이 대거 참여해 포항의 밤하늘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와 대중음악계를 넘나들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이 확정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폭발적인 가창력의 김혜수, 깊은 감성을 지닌 정해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쌍둥이 트롯 듀오 트윈걸스를 비롯해 연정이, 이시현, 한소민, 여명, 이서현, 배진아, 박시현, 이신주 등 영남권을 기반으로 전국적인 팬덤을 보유한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해 개성 넘치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여기에 재치 있는 입담과 유쾌한 진행으로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베테랑 진행자 MC 수근과 MC 박용수가 마이크를 잡아 축제의 활력을 한층 더할 예정이다.
이번 ‘으라차차라이브ON’ 콘서트는 규격화된 실내 공연장의 틀에서 벗어나, 자연의 파도 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이 음악과 하나가 되는 ‘오픈 에어(Open-air) 버스킹’ 형식으로 진행된다. 아티스트와 관객이 눈앞에서 긴밀하게 호흡하며 소통하는 소통형 축제로 꾸며져,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짜릿한 떼창의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장에서는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최첨단 음향 장비와 화려한 무대 연출이 더해져 버스킹 공연을 넘어선 웰메이드 콘서트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발라드부터 가슴을 뛰게 하는 역동적인 트롯 음악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레퍼토리가 짜임새 있게 펼쳐진다.
주최 측 관계자는 “낭만적인 포항 송도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가 일상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으라차차’ 힘을 낼 수 있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라며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관람이 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 요원 배치 및 동선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으라차차라이브ON’ 콘서트는 바다를 사랑하고 음악을 즐길 준비가 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매나 사전 절차 없이 현장에서 전석 무료로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