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단석도서관이 도서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 아동들에게 독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한 ‘2026년 찾아가는 도서관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5월 6일부터 7월 1일까지 약 두 달간, 도서관 이용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내남면 성동지역아동센터와 서면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등 총 2곳에서 진행되었다.
‘찾아가는 도서관’은 독서와 미술을 연계한 통합형 수업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동들은 매주 선정된 다채로운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문해력을 길렀다. 이와 함께 ▲감정 북(Book) 만들기 ▲찰흙 피자 만들기 ▲밤 풍경 그리기 등 흥미진진한 미술 활동을 병행하여 창의력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석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흥미를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웠던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적 여건을 꼼꼼히 살피고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독서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