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안정과 생계 안정을 돕기 위해 하반기 마중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안동시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생산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68명을 전격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하반기 모집 인원은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10명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58명 등 총 68명 규모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1일(수)부터 10일(금)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8월 18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안동시 전역의 공공 사업 현장에 투입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안동 시민이어야 한다. 구체적인 소득 요건으로는 가구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보유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취업 취약계층, 장기 실직자, 저소득층 등이 우선 선발 대상이다.
최종 선발된 공공일자리 참여자들은 안동 지역 내 주요 하천 및 도로변 환경정비, 마을 가꾸기, 공공시설물 관리 등 지역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 전반의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직접 일자리 제공 효과는 물론, 쾌적한 도시 미관 조성과 주민 편의 증진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본인 신분증과 지참 서류를 구비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 선발 결과는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10일 대상자에게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공식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동시청 신성장산업과 일자리정책팀(☎ 054-840-6233)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이 경제적 자립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는 일자리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며 “일자리가 필요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