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안동시 꿈드림, ‘꿈드림 특별 영어캠프’ 가동… 학교 밖 청소년 글로벌 역량 키운다

16일부터 2박 3일간 국립경국대 안동영어마을서 원어민 체험형 수업 진행

안동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원어민 강사와 함께하는 생생한 체험 중심 영어 학습을 통해 글로벌 소통 역량과 건강한 사회성을 기르는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

안동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안동시 꿈드림)은 오는 6월 16일 화요일부터 18일 목요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국립경국대학교 안동영어마을에서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꿈드림 특별 영어캠프’를 본격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영어캠프는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와 학부모들의 긍정적인 피드백에 힘입어 연속성 있는 기획으로 마련됐다.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영어를 보다 친숙하고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유도하고, 다채로운 세계 문화와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깨우는 데 목적이 있다.

캠프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안동영어마을의 전문 원어민 강사진과 전 일정 밀착 동행한다. 이들은 공항 출입국, 병원 진료, 식당 주문 등 실제 해외 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리얼 상황을 주제로 구성된 체험형 시뮬레이션 수업에 참여해 실전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게 된다.

또한,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또래 청소년들과 머리를 맞대고 미션을 해결하는 팀별 프로젝트와 다채로운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청소년들은 새로운 환경 속에서 건강한 도전과 성취감을 맛보는 동시에, 동년배 동료들과의 깊이 있는 관계 형성을 통해 사회성을 자연스럽게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올해로 2년 연속 진행되는 영어캠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시야를 한 차원 넓히고, 자신 안에 잠재된 새로운 가능성과 꿈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공 안전망 내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어떠한 소외감도 없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촘촘하고 내실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전방위로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캠프를 주관한 안동시 꿈드림은 지역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학력 취득을 돕는 일대일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전문 직업체험 및 자립 역량 강화 지원, 청소년 및 보호자 심리상담, 정기 급식 지원 등 든든한 맞춤형 통합 복지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고 있다. 관련 고도화 프로그램 신청 및 자세한 안내는 센터 대표 전용 전화(☎ 054-841-7937)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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