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간 경북 문경시의 행정과 입법을 이끌어갈 지역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당선증을 교부받고 공식적인 행보의 첫발을 내딛었다.
문경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월 5일 오후 2시, 문경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 당선증 교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에는 지방선거의 엄정한 승부 끝에 시민들의 선택을 받은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상북도의회의원, 문경시의회의원 당선인과 가족,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당선증 교부, 선거관리위원장 인사말씀, 당선인 대표 인사말씀 순으로 격조 있게 진행됐다.
가장 먼저 문경시정을 책임질 문경시장 당선인으로 김학홍 당선인이 단상에 올라 당선증을 교부받으며 민선 9기 문경시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어 광역의회에서 문경의 목소리를 대변할 경상북도의회의원 당선인으로는 문경시 제1선거구 박영서 당선인과 제2선거구 김창기 당선인이 각각 당선증을 수령했다.
지역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할 문경시의회의원 당선인들에 대한 교부도 이어졌다.

▲가선거구 황재용·김남희 당선인 ▲나선거구 신성호·서정식·임휘철 당선인 ▲다선거구 남기호·김대순 당선인 ▲라선거구 양재필·장봉춘 당선인이 나란히 당선증을 교부받았으며, 기초의원 비례대표로는 신상애 당선인이 당선증을 수령하여 총 9명의 시의원이 의정 활동 준비를 마쳤다.
당선인 대표로 소감 발표에 나선 김학홍 문경시장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과 뜨거운 기대를 마음 깊이 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시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겠고, 활기찬 문경의 발전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뜻깊은 당선증 교부식을 마친 후 국민의힘 소속 당선인들은 첫 공식 일정으로 문경시 돈달산에 위치한 충혼탑을 방문해 참배했다. 당선인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정신을 되새겼고, 새롭게 시작되는 임기 동안 지역 발전과 시민 화합을 위해 헌신할 것을 엄숙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