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영양군, 산불 피해지역 찾은 ‘찾아가는 종합민원 서비스’ 성료… 현장 행정 빛났다

행정·지적·건축 상담부터 건강검진·이불 세탁까지… 일상 회복 돕는 패키지 서비스 제공

영양군이 교통이 불편한 소외지역과 재난 피해 주민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는 밀착형 맞춤 행정을 펼쳐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영양군은 6월 19일 석보면 화매2리 복지회관에서 군민들의 일상생활 안정을 돕고 민원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종합민원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종합민원 서비스는 지난해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심리적·물질적 피해를 입었던 석보면 화매2리 지역을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하는 형태로 추진됐다. 시청이나 군청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필수 행정 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함으로써, 단순한 민원 처리를 넘어 주민들의 실질적인 편의 증진과 신속한 일상 회복에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 빌딩된 이동 총괄 민원실에서는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다채로운 맞춤형 패키지 서비스가 짜임새 있게 매핑됐다.

▲일반 행정·지적·건축 민원 전문 상담 ▲취약계층 복지민원 상담 및 통합사례관리 ▲생활 불편을 즉각 해결하는 생활민원 바로처리반 운영 ▲기본 혈압·당뇨 건강검진 및 찾아가는 정신건강 관리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 연계 대형 이불세탁 서비스

이처럼 일상생활과 직결된 고품격 행정·의료·복지 서비스가 한자리에서 유기적으로 제공되면서 현장을 찾은 화매2리 동네 어르신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찾아가는 종합민원 서비스가 산불 피해로 상심이 컸던 화매2리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책상 앞 행정을 탈피해 군민들의 삶의 터전 속으로 직접 들어가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할 것이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전방위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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