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5월 27일 오후 5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8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문경시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문경시는 족구, 수영, 씨름을 제외한 총 10개 종목에 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총점 11,965.6점을 기록하며 시부 종합순위 8위를 차지했다. 선수단은 대회 기간 동안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21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각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 출전한 임혜정 선수는 100m와 200m 달리기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정상에 오르며 2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외에도 배드민턴, 한궁, 당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문경 장애인체육의 탄탄한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열린 해단식은 우수 종목단체 및 우수 선수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선수단 및 체육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문경시장 권한대행을 맡고 있는 이동욱 부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회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숨은 저력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 모두가 문경의 자랑이자 영웅이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는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 장벽 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