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이 지역을 대표하는 청정 산림 관광 자원인 자작나무숲의 이국적이고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을 기록하고 이를 글로벌 관광 브랜드로 키우기 위한 특별한 공모전을 연다.
영양군은 영양의 숨겨진 보물이자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자작나무숲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디지털 지역 브랜딩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2026 영양 자작나무숲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전격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2026 영양 자작나무숲 : THE ARCHIVE’라는 주제 아래, “영양의 숨겨진 보물, 자작나무숲을 기록하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공모 부문은 참가 장벽을 낮추고 대중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카메라 유저를 위한 ▲일반사진 부문과 대중적인 ▲스마트폰 사진 부문으로 이원화하여 운영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영양군청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관련 참가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진 원본 파일과 함께 지정된 이메일(bkim1229@ksa.or.kr)로 간편하게 제출하면 된다.
군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사진 및 영상, 관광 홍보 관련 분야의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회를 별도 구성할 방침이다. 심사위원들은 제출된 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향후 홍보 활용성, 표현의 독창성, 작품의 완성도 등을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평가해 엄격하게 낙점할 계획이다.
최종 수상작은 오는 8월 14일 영양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각 부문별 최우수상(일반사진 1명, 스마트폰사진 1명)을 비롯해 총 24명을 선정하며, 수상자들에게는 총 350만 원 규모의 풍성한 시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심사를 통해 선정된 고품질의 우수작들은 일회성 전시에 그치지 않고, 향후 영양군 소식지 및 관광 홍보물 제작, 온·오프라인 기획 전시, 대외 지역 브랜딩을 위한 고부가가치 아카이빙(기록물 구축) 기초 자료로 광범위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온라인 사진 콘테스트를 통해 우리 군이 보유한 소중한 국가적 산림 자산인 자작나무숲의 생태적·미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디지털 렌즈를 통해 많은 분이 영양의 청정 아름다움을 체감하고 힐링할 수 있도록 전국 사진 애호가들과 스마트폰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청사진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