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아산시 북부권의 심장, 둔포면이 올봄 새로운 옷을 입고 전국의 관광객을 유혹한다. 아산시 둔포면의 대표 지역 축제인 ‘모여라 둔포’가 올해부터 ‘아산 북부권 지역 문화 축제’로 명칭을 확장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과 함께 오는 3월 2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둔이와 포니가 반겨주는 새로운 둔포의 얼굴 –
올해 축제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변화는 공식 캐릭터의 등장이다. 둔포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벼를 상징하는 ‘둔이’와 아산의 자랑인 배를 형상화한 ‘포니’가 그 주인공이다. 지역의 정체성을 귀엽고 친근하게 담아낸 두 캐릭터는 축제장 곳곳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며, 한정판 굿즈와 포토존을 통해 축제의 새로운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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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에 쌀까지? 오감을 깨우는 파격적인 즐길 거리 –
단순히 보기만 하는 축제는 지났다.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최고의 가왕을 뽑는 노래자랑은 파격적인 혜택을 자랑한다. 1등에게는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이 수여되며, 인기상 2명에게는 각 10만 원, 참가상 10명에게는 ‘아산 맑은쌀(10kg)’이 증정되어 지역의 인심을 전한다.
또한 축제의 열기를 더할 ‘맥주 빨리 먹기 대회’와 축제장 곳곳을 누비며 행운을 찾는 ‘보물찾기’, 밤을 잊게 할 화려한 야시장과 체험 부스들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잊지 못할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봄밤을 수놓을 별들의 전쟁… 초호화 라인업 확정 –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공연 라인업 역시 화려하다. 트로트계의 재주꾼 신승태를 비롯해 감성 보컬의 대명사 디셈버, 파워풀한 가창력의 김나윤이 무대에 오른다. 여기에 전통과 현대의 조화가 돋보이는 퓨전국악 ‘온오프’와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DJ 렉스의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둔포의 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올해 모여라 둔포는 주민 화합을 넘어 아산 북부권의 문화를 알리는 명실상부한 대표 축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캐릭터 둔이·포니와 함께 많은 분이 둔포의 정과 봄의 설레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제 가이드]
일시: 2026. 03. 27.(금) ~ 03. 28.(토)
장소: 둔포 중앙공원 무대 (아산시 둔포면 중앙공원로 43)
주요 프로그램: 야시장, 체험부스, 보물찾기, 노래자랑, 맥주 빨리 먹기 대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