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교통공사 소속 기관사들이 매일 달리는 철길 위에서 피어려낸 따뜻한 인류애를 지역 사회에 전달하며 1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이웃사랑’ 행보를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는 지난 6월 15일 경북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를 전격 방문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상생 가득 생필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 행사는 최근 지속되는 고유가·고물가 및 고금리 장기화 기조 속에서 가계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고통받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자 긴급하게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물품들은 대구교통공사 내 경산승무팀 소속 직원들이 지역민들의 고통을 분담하자는 취지로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전액 마련돼 감동의 깊이를 더했는데요. 직원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총 150만 원 상당의 성금은 취약 가구에 가장 시급한 필수 먹거리인 백미(쌀)와 라면 등 알찬 생필품 세트로 구성되어 북부동 관내 저소득 가구에 차례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나눔의 주역인 대구교통공사 경산승무팀은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진정성 있는 로컬 공헌을 펼쳐온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들은 지난 2013년 경산시 북부동 행정복지센터와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정식 체결한 이래, 올해로 무려 13년째 한결같이 관내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부터 소외계층 생계 지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맞춤형 봉사 프로젝트를 끈기 있게 이어오며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매일 시민의 안전한 발이 되어주는 우리 경산승무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네줘 매우 자랑스럽고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며 “공사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이 삶의 무게에 지친 이웃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 온기를 전하는 공헌 활동을 전방위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