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묘목의 중심지 충북 옥천이 올봄 전국의 상춘객들을 위해 초록빛 음악 축제를 선물한다.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제24회 옥천묘목축제가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옥천묘목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 묘목 유통량의 70%를 담당하는 옥천은 올해 축제 기간을 연장하고 역대급 초대가수 라인업을 갖춰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날짜별로 쏟아지는 스타들의 향연… 신성부터 박서진까지
– 이번 축제는 날짜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스타들이 무대를 꾸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둘째 날인 4월 3일 오후에 열리는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중저음의 귀공자 신성과 국악 요정 김다현을 비롯해 실력파 가수 크리스영과 강유진이 출연해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린다.

이어 4월 4일 열리는 묘목 가요제 본선 무대에는 장구의 신 박서진이 초대가수로 전격 출연한다. 박서진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는 가요제에 참가한 실력자들과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전율을 선사할 것으로 보이며, 벌써부터 전국의 팬덤이 옥천으로 집결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지역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들썩이고 있다.
2만 그루 무료 나눔과 실속 있는 묘목 쇼핑
– 축제 현장에서는 방문객들의 양손을 무겁게 할 실속형 프로그램이 상시 운영된다. 축제 기간 중 총 2만 그루의 어린 나무를 선착순으로 나누어 주는 행사가 진행되며, 전문가에게 직접 나무 관리법을 배우는 명품 묘목 상담관도 운영된다.
또한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우수한 묘목을 구할 수 있는 경매 행사는 내 나무를 소유하고 싶은 이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 콘텐츠와 문화 산책
– 4월 5일 식목일에는 가족이 함께 나무를 심으며 추억을 쌓는 소망묘목 심기 행사가 열리며,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스탬프 투어 등도 상설 운영된다.
축제장 인근에 위치한 현대 시의 거장 정지용 시인의 생가와 문학관, 그리고 금강의 수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장계관광지는 축제와 연계해 즐기기 좋은 옥천의 대표 명소로 손꼽힌다.
[축제 가이드]
일시: 2026. 04. 02.(목) ~ 04. 05.(일)
장소: 충북 옥천묘목공원 일원
주요 공연 일정
4월 3일(금) 개막식 축하공연: 신성, 김다현, 크리스영, 강유진
4월 4일(토) 묘목 가요제 초대가수: 박서진
주요 혜택: 묘목 2만 그루 무료 나눔, 묘목 상담 및 경매, 소망나무 심기 등



